뱅크오브호프 출신 랄슨 이, 한미 소비자 대출 책임자로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경영진 강화에 나섰다.한인은행권은 지난달 CIT은행의 디지털 상품 부문 디렉터를 역임한 프레드 리씨를 디지털 뱅킹 총괄 부행장으로 또 JP모건체이스은행 출신의 패트릭 카씨를 최고회계책임자(CAO)로 차례로 영입하는 등 한미은행이 성장 전략에 따라 경영진 강화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랄슨 이 전무는 2014년 4월 RBB에서 모기지 대출 부분 부행장(SVP) 겸 디렉터 일을 시작해 2016년 1월에 전무로 승진했다. RBB에 입행하기 전 그는 1995년~2007년 워싱턴뮤추얼 은행, 2007~2010년 뱅크오브아메리카, 2010~2014년 퍼시픽시티뱅크에서 뱅킹 업무를 맡아왔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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