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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도스 디자인] 친환경 페인트 허브소일 '새집증후군 걱정 끝'

유기화합물없이 청정황토 원료
항균 방충 아로마 효과도 기대

'새집 증후군' 문제를 해결한 친환경 페인트 허브소일(Herbsoil)이 주목받고 있다. 건축자재 디자인 전문업체 '크레도스 디자인(대표 마이클 이)'에서 미국에 공급한다. 크레도스 디자인은 한국 환경부로부터 엄격한 규정의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토로 허브소일을 직수입해 미국 총판을 시작했다.

흙과 허브를 주 성분으로 만든 허브소일에는 일반 페인트에 포함된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 유해 중금속 유기화합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흙도 일반 흙이 아닌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황토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는 2000mesh의 아주 고운 흙을 채취해 자연 상태에서 숙성시켜 유용 미생물이 가득한 상태로 만들고 10여 종의 허브를 첨가해 자연치유 기능과 아로마 효과까지 더했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황토의 이로움을 알아 집에 황토를 사용했다. 황토는 원적외선 방출 항균 항 곰팡이 방충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미 널리 알려졌다. 불연 A급 자재 이용으로 방염기능과 유해물질 흡수 및 분해 탈취 공기 정화 보온 보냉 단열보호기능까지 두루 갖췄다.

기존 페인트와는 달리 허브소일은 분말형태로 출시되어 여기에 물을 섞어서 사용하므로 누구나 쉽게 칠할 수 있다. 남은 재료는 가루이기 때문에 굳거나 쏟아질 염려없이 보관이 용이하다. 허브소일은 토양의 성분 요소에 따라 색상이 다른데 백토 황토 등 그대로의 색을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천연 허브 및 광물(라벤더 로즈마리 편백 페퍼민트 계피 쪽 녹차 옥) 10가지가 각각 첨가됐다.



허브소일은 다양한 색으로 주택 아파트 식당 카페 호텔 사무공간 전원주택 등 모든 주거 및 상업공간에 시공이 가능하다. 허브 성분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고유의 색깔이 채도에 따라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게 하여 복잡하고 현란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의 피로를 해소해 주고 편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마이클 이 대표는 "천연 성분으로 한국에서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자연색으로 주택은 물론 아파트 식당 카페 호텔 사무실 등 주거 및 상업공간에 시공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크레도스 디자인 본사는 잉글우드에 위치했고 쇼룸도 갖추고 있다.

▶주소: 129 S Market St Inglewood

▶문의: (310)910-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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