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앞 자동 발열 체크-손 세정 '한번에 OK!'

퓨어어스(PureUs)
특수 자동 손 세정기+체온계 판매
기기 한대 설치하면 무인체크 가능

퓨어어스 체온계+손 세정기 스탠드를 업소앞에 설치하면 자동 발열체크와 손 세정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셀프로 할 수 있어 업소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준다.

코로나사태 이후 고객을 맞는 업체의 풍경은 확연히 달라졌다. 어느 곳이든 입장전에 발열체크와 손 세정은 필수다. 아예 전담직원을 배정해 들어오는 손님들마다 체온을 재고 손세정을 요청하게 하는 업소도 적지 않다. 식당이나 매장은 말할 것도 없고 병원 치과 등에서도 안전 위생절차로 빼놓지 않고 실시하는 일이 됐다.

"자동으로 체온 측정과 손 세정을 하는 기기를 들여놓으세요. 별도 직원없이 손님이 셀프로 가능해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줍니다. 기기 한대만 설치해두면 발열체크와 손 세정을 한번에 해결합니다."

무인 손 세정과 발열 체크를 하는 자동 손 세정기 스탠드(Automatic Hand Sanitizer Stand)가 화제다. 가게나 오피스 입구에 설치해 출입할때마다 손쉽게 손을 소독하는 장비다. 한인사회에 자동 손 세정기 스탠드를 공급하는 '퓨어어스(PureUs 대표 김이태)'는 어디에서나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퓨어어스는 미국내 넘버1 브랜드로 손꼽히는 퓨렐(Purell)과 자체브랜드 퓨어어스(PureUs) 제품을 취급한다. 세정기+체온계가 일체형으로 장착된 기기와 손 세정제를 배출하는 손 세정기도 공급한다. 세정기+체온계 제품은 손 세정기와 함께 무인 체온계를 장착해 비접촉 형태의 체온측정이 가능한 장비다. 모든 기기는 자동으로 작동한다. 세정기 스탠드에 세정제가 주입된 세정기를 끼우면 설치가 완료된다. 세정기 내부에 센서가 장착돼 자동으로 체온을 재고 손 세정액을 배출한다.

퓨어어스는 지난해부터 손 세정기 스탠드를 공급해왔다. 갤러리아마켓 등 한인마켓과 업소에 제퓸을 납품했다. 코로나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수요가 늘어나 곳곳에서 쏟아지는 주문에 제품공급을 늘리고 있다. 김이태 대표는 "코로나 이전에도 마켓이나 식당 등에 필수장비로 자동 손 세정기 스탠드를 제공했다. 코로나 발생 이후 필수장비로 인식돼 찾는 곳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현재 퓨어어스의 자동 손 세정기 스탠드는 병원이나 식당 네일샵 미용실 이발소 교회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찾고 있다. 학교나 자동차딜러 일반 오피스에서도 공급문의가 늘어났다. 김 대표는 "발열 체크를 위해 별도직원을 둘 필요가 없어 업소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준다. 손님들도 간편하게 손을 소독하고 열을 잴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퓨어어스에 주문하면 제품 공급과 필요할 경우 설치까지 해준다. 손 세정 겔과 소독수는 리필용으로 별도 판매한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