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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비 기부자에 감사패…박경재 LA총영사 8명에 수여

지난 18일 박경재(왼쪽에서 5번째) LA총영사가 기념비 건립 기금 기부자 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LA총영사관 제공]

지난 18일 박경재(왼쪽에서 5번째) LA총영사가 기념비 건립 기금 기부자 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LA총영사관 제공]

OC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건립에 도움을 준 한인들이 LA총영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8일 총영사관에서 감사패를 받은 이는 총 8명. 이들 중엔 파키스탄계 의사 파이잘 콰지(1000달러), 마릴린 해리스(500달러) 미 재향군인회 풀러턴 지회장 등 타인종 기부자도 있다.

기념비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노명수 회장에 따르면 송기홍씨는 고령에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가운데도 2000달러를 기부했다. 나머지 5명은 영등포 중.고등학교 미주 총동문회 이영의 회장, 박중원 이사장, 김재문 감사, 김보승, 이용기씨다.

영등포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측은 2만5000달러를 기부했고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이용기씨는 따로 5000달러를 냈다.

총영사관은 지난 9일에도 기부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노명수 회장은 “박경재 총영사가 기념비 사업을 돕기 위해 기부자에게 계속 감사패를 증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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