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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년래 최대폭' LA항 8월 물동량 12% 증가

LA항의 지난달 물동량이 1년 전보다 12% 증가하며 114년 역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LA 항만청은 8월 물동량이 총 96만1833TEU(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사상 최대였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수입은 18% 늘어난 51만6286TEU, 수출은 10.5% 감소한 13만1429TEU, 빈 컨테이너 이동은 13.3% 증가한 31만4118TEU였다.

진 세로카 LA 항만청장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5월 물동량은 10여년 사이 가장 적었지만 이후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소매업계가 수입에 나서며 LA항도 분주해졌다”고 말했다.

전국소매연맹(NRF)의 조너선 골드 부회장은 “LA항의 통계가 연맹이 파악한 현장의 분위기와 비슷하다”며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며 독립기념일 이후 매출이 늘었고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로카 청장은 “8월 사상 최대 기록을 본격적인 반등으로 해석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미국 경제와 세계 무역은 여전히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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