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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버킷리스트 [ASK 미국 여행 -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문 =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여행을 나중으로 미루기만 했던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지금 여행 괜찮을까요?

▶답 = 매년 봄이면 고객들을 모시고 아프리카를 다녀왔습니다. 어느 분은 아프리카 투어 당시 "우리는 천국을 여행 중인 것 같습니다."라도 말씀하셨습니다.

커다란 무지개를 두둥실 띄우며 투어팀을 환영하는 빅토리아 폭포, 누와 얼룩말 등의 이주(Migration)라 부를만한 대이동, 사파리 차가 멈추자 바로 곁까지 다가와 사파리 차를 그늘 삼아 눕던 수사자, 높다란 나무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암사자들, 다큐멘터리보다 더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 야생동물들, '귀족 열차'로 유명한 블루 트레인까지 아프리카 여행은 필자에게도 천국과 같았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사파리 투어입니다. 야생동물들이 사냥에 나서는 사바나 초원을 누비며 동물들의 서식처를 찾거나, 동물의 배설물, 발자국을 찾아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것입니다. '빅 5'로 불리는 사자.표범.코끼리.버펄로.코뿔소를 비롯해 치타, 기린, 하마, 얼룩말, 하이에나, 혹멧돼지, 쿠도, 일런드 등 야생동물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쫓는 시간입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는 귀족 열차로 유명한 블루 트레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블루 트레인은 케이프타운부터 프리토리아까지 아프리카 평원을 2박 3일간 달립니다. 테이블 마운틴과 희망봉이 시선을 사로잡고, 분홍색 플라맹고 무리와 물소 떼가 출몰하기도 합니다. 호화 열차 타게 각 객실마다 샤워부스까지 갖추어 놓았고, 객실 전용 버틀러가 24시간 상주합니다. 아프리카의 또 다른 명물은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 나라에 걸쳐 흐르는 만큼 양쪽에서 모두 감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다 US 아주 투어는 영국 왕족들이 묵는 초특급 호텔인 빅토리아 폭포 호텔 3박 투숙을 독점적으로 제공합니다.

'US 아주 투어'는 '아프리카.두바이' 17일과 15일 여행상품을 선보입니다. 여러 가지로 차별화를 이뤘습니다. 항상 고객의 편의를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출발일은 2021년 2월 12일과 3월 14일입니다.

▶문의 (213)388-400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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