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S&P 편입 실패
엣시·테라다인·카탈란트 포함
H&R 블록·코티·체인콜스 빠져
위원회는 세무법인 H&R 블록, 화장품업체 코티, 백화점 체인콜스를 빼고 전자상거래사이트 엣시, 반도체 제조업체 테라다인, 제약업체 카탈란트를 포함시켰다. 테슬라는 올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내면서 편입 조건을 충족시켰고 기대감을 높였지만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웨드부쉬’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신용도, 안정성, 평판 등을 고려하는 위원회가 테슬라 편입을 이르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테슬라 주가는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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