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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상공회의소 시민학교 오픈

크라우드 펀딩 등 다양한 주제 온라인 강의
경제 재개 발맞춰 9월부터 거리 청소 실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상공인들 모임인 팰팍상공회의소(회장 박병찬)가 시민학교를 개설한다.

또 회원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 청소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팰팍상공회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와 사업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경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이어가는 시민학교를 출범시킨다.

박병찬 회장은 “초연결 시대를 맞아 빠르게 사업 환경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경제를 중심으로 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외부 강사와 함께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내용의 주제를 다룰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학교 세미나 프로그램은 팰팍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있는 팰팍TV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 회장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강의에는 크라우드 펀딩 등 가능한 사업 기회를 많이 찾을 수 있는 내용”이라며 “강의는 평균 20분에서 30분 정도로 진행되면 강의 내용에 따라 시리즈로 연속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팰팍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사태가 최근 다소 호전되면서 식당 영업이 재개되는 등 상권 활성화가 진행되는 상황에 발맞춰 9월부터 브로드애비뉴를 중심으로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거리 청소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행사 날짜와 장소 등에 관한 문의는 전화 201-738-6445.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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