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 그룹은 26일 홍콩과 일본에서 영업을 접고 아시아에서는 중국 본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뱅가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의 전략적 초점인 개인 투자자가 아닌 기관 고객을 주로 상대한 홍콩 사업을 서서히 중단할 것”이라면서 “이 작업은 5개월에서 2년이 걸리고 일자리 감축도 동반될 것”이라고 말했다. 뱅가드는 또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일본에서의 영업도 중단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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