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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 드러낸 소피 스타디움

24일 NFL LA 램스와 차저스의 홈구장이 될 소피 스타디움에서 램스 선수단이 역사적인 첫 훈련을 가졌다. 지난 2016년 7만석 규모로 총 공사비 5억 달러가 투입된 공사가 시작된 이래 5년 만인 이번 달에 완공했으나 팬데믹 사태로 완공 행사는 열지 못했다. 램스는 이번 주말 두 차례 이곳에서 실전 훈련을 거친뒤 내달 13일 댈러스 카우보이와 무관중 경기로 개막전을 치른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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