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식당 실외 영업 연말까지 연장키로
LA시가 식당들의 실외영업 프로그램‘알프레스코(Al Fresco)'를 올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LA시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식당들의 실내 영업을 지난달 1일부터 금지하고 있다.시정부는 지난 5월부터 인도, 개인 주차장, 길거리 주차공간 등에서 야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퍼밋을 받은 업소는 규정에 따라 테이블, 가제보(그늘막), 의자를 두면 식당 영업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8월 말 종료 예정이었지만 총 1486개의 퍼밋이 승인되면서 종료도 연말로 미뤄졌다. 신청은 LA시 웹사이트(https://go.citygro.ws/la-al-fresco).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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