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비즈니스 보험료 절감 상담
홍익종합보험
보험사 지원활용 보험플랜 리셋
21년 노하우로 고객 맞춤솔루션
코로나사태가 예상외로 길게 이어지면서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의 시름이 크다. 셧다운과 리오픈이 반복되고 영업 제한 조치가 장기화돼 급격한 매출감소와 함께 언제 정상화될지 향후 전망도 불투명한 실정이다. 어려울때는 최대한 비용을 줄이면서 버티는 게 최선인 법. LA한인타운에 본사를 둔 보험에이전시 '홍익종합보험'의 조셉 공 대표는 "비즈니스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볼 것"을 우선적으로 조언했다.
공 대표는 "코로나사태로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일단 보험 전문가와 상담해 현재 비즈니스 상태를 리뷰한뒤 보험료를 리셋하는게 시급하다. 홍익종합보험에서는 코로나사태로 어려운 한인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맞춤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익종합보험은 지난 1999년부터 모든 비즈니스 보험과 개인 자동차보험을 주력으로 한인 비즈니스업주들에게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하고 있다. 요즘 최대현안은 보험료 절감이다. 예컨대 코로나 비즈니스 영업제한으로 직원 현황이 크게 달라져 종업원 상해보험의 내용도 변할 수밖에 없다. 달라진 '워컴 페이롤'을 반영해야 보험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현재 보험사마다 보험료 유예 등 코로나로 인한 긴급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즈니스 보험플랜을 갱신하거나 신규계약할때 코로나사태 영향을 충분히 감안하는 것도 필수다. 더욱 안정적인 보험커버를 위해 기존 보험플랜으로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을 살펴보고 보험사로부터 최대한의 베네핏을 받을 수 있는 리뉴얼플랜을 셋업해야 한다는 충고다.
한국 메이저보험사 동부화재 미국지사장 출신인 공 대표는 이후 보험브로커로 20년 이상 활동하고 있다. 풍부한 노하우와 영업기반을 다져왔고 LA한인타운 8가와 후버에 자체사옥을 보유할만큼 탄탄한 회사역량을 갖췄다.
공 대표는 "홍익종합보험은 모든 보험 라이선스를 보유했고 우리만의 차별화된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퍼로 찾아오는 고객 가입률이 90% 이상에 이른다. 코로나사태로 힘든 한인들의 보험문제에 언제라도 맞춤 방안을 찾아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주소: 2768 W 8th St #200 LA
▶문의: (213)736-9669
앨런 최 객원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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