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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각지대 모니터링 ‘올해의 기술’

[오토블로그 동영상 캡처]

[오토블로그 동영상 캡처]

기아 SUV 텔루라이드에 장착된 블라인드 스팟(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이 자동차리뷰매체오토블로그가 선정한 ‘2020 올해의 기술(Technology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오토블로그는 보통 운전자에게 경보음이나 사이드미러 LED 점등 신호를 통해 차량 접근을 알리는 반면 기아차의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은 양쪽 사이드 미러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운전석 클러스터에 실시간 화상으로 보여주고 있다(사진)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토블로그는 매년 최신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차량 기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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