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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냉동 새우, 살모넬라균 위험 '리콜'

코스트코 등에서 판매된 익힌 냉동 새우가 리콜됐다.

연방식품의약청(FDA)은 지난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전국에서 판매된 냉동 새우에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이 있다며 리콜 조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냉동새우는 ‘코스트코’ ‘BJ’ '홀세일 클럽’ ‘프레시 마켓’ 등에서 판매됐으며 1, 1.5, 2파운드 용량 제품이다.

브랜드명은 코스트코 브랜드인 커크랜드(kirkland)를 포함 아쿠아스타 리저브(Aqua Star Reserve), 센시(Censea), 프레시 마켓(Fresh Market), 톱스(Tops), 유니스타 & 웰슬리 팜스(Unistar and Wellsley Farms) 등이다.

리콜 대상 제품은 구매처에서 반품 시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을 유발해 12~72시간 이내에 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증상은 4~7일까지 지속할 수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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