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협 장학금 모금 바자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SC·회장 빅토리아 임)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불볕더위 속에서 LA 한인타운 솔레어 건물 1층과 2층에서 장학기금 모금 바자회를 열었다. 빅토리아 임 회장은 “더운 날씨 속에도 많은 회원과 임원진이 솔선수범해 행사에 참석했고, 많은 한인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동산협회는 50여명의 장학금 신청자 중에서 장학생을 최종 선발한다. 장학금 수여식 날짜와 장소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