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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인 2세 결혼문화도 변했어요"

재택늘고 연애 결혼 관심 더 커져
철저한 회원관리로 맞춤상대 소개

듀오의 제니퍼 이 팀장(사진 오른쪽)은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늘고 한인2세들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듀오는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해 맞춤상대를 소개해준다.

듀오의 제니퍼 이 팀장(사진 오른쪽)은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늘고 한인2세들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듀오는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해 맞춤상대를 소개해준다.

"코로나 19가 결혼문화도 바꾸고 있어요. 한인 2세들이 결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사태를 겪으며 가족과 가정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인식도 한층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22년동안 미국 사회에서 대표적인 결혼정보회사로 우뚝 선 '듀오(Duo)'는 한인자녀들의 사랑지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행복한 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왔다. 듀오는 충실한 회원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남을 주선하고 다양한 미팅이벤트를 열어 한인자녀들의 내짝찾기에 큰 도움을 제공했다.

듀오의 제니퍼 이 팀장은 "전세계적인 코로나사태로 재택 근무가 확산되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최근들어 만남을 선호하는 20대들과 부모님들의 자녀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팀장은 2030 세대 성인들이 그동안 바쁜 생활을 하다가 재택근무를 하면서 외로움도 커지고 가족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 팀장에 따르면, 부모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LA뿐 아니라 뉴욕, 버지니아, 조지아. 텍사스, 시애틀, 인디애나주에서도 2세 자녀들을 둔 부모들의 상담 문의가 늘어났다. 이 팀장은 95년생 딸을 둔 아버지의 사례를 들었다. 아버지가 2년전부터 듀오 도움을 받아보자고 채근했지만 딸의 반대가 심했다. 최근 다시 설득해 듀오와 연결해줬는데, 프로필소개를 몇명 받아본 딸이 깜짝 놀랐다는 것. 소개받은 회원 프로필이 기대 이상이라며 놀란 딸은 결국 91년생 회원과 연결됐고, 대화가 아주 잘 통한다며 좋은 만남을 가져보겠다고 감사전화를 해왔다.



이 팀장은 "한인 2세들은 힘들게 공부해서 안정된 직장에서 일을 하지만 연애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다. 넓은 미국 땅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는 기회도 적어 고민이 많다. 듀오는 이런 한인들에게 신원이 확실한 맞춤상대를 소개한다. 또한 상담과정에서 커플매니저들이 때로는 친구처럼, 선배처럼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줘 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내짝찾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듀오의 회원통계로 보면, 동부와 서부 회원수는 비슷한 수준이다. 2세들이 60%, 1.5세가 30%, 미국에 들어온지 5년 미만은 10% 정도다. 듀오는 각 회원마다 철저한 스크린을 통해 만남을 주선한다. 한국어 홈페이지(www.duo.co.kr)와 영어 홈페이지(www.duousa.net)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소: 3701 Wilshire Blvd #1122, LA

▶문의: (213)383-2525(LA)

(201)947-2525(NY)


앨런 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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