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예일, 한국 세금 관련 무료 웨비나

20일 오후 7시30분 온라인으로 개최
임승혁 예일회계법인 미국지사장 강연

생명보험 및 다양한 재정플랜을 제공하는 뉴욕라이프 뉴저지지사가 한국 회계법인 예일의 미국지사와 함께 한국 세금과 관련한 온라인 무료 웨비나를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한다.

발표에 나설 강사는 한국 내 4대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과 10대 법무법인 지평 등 굵직한 회계법인과 로펌에서 시니어 어소시에이트와 파트너를 역임한 임승혁(사진) 예일 회계법인 미국 지사장이다. 임 지사장은 한국 국세청의 ‘자본거래 전문인력 양성과정’, ‘부실과세방지 교육’ 등을 강의한 세무 전문가다.

임 지사장은 이번 웨비나에서 미국 거주자가 알아야 할 ▶한국 양도세 ▶증여 및 상속세 ▶양국 재산 이전 관련 세금 등 유익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임 지사장은 “한국의 부동산을 취득, 보유 및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문제를 다루고 상속과 증여를 포함해 여러 거래구조에서 발생하는 세금 부담에 대해서 비교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온라인 플랫폼 ‘줌’(https://nylife.zoom.us/webinar/register/WN_zLBhWBYdSXicFDUxpw-x5A)을 통해 진행되며, 포트리 소재 뉴욕라이프 뉴저지지사 김한석 에이전트(201-388-5590) 또는 예일회계법인 미국지사([e-mail])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