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상의, 소상인 지원 프로그램
코로나 피해 업소에 보조금
선착순 접수 15일 마감
퀸즈상공회의소는 뉴욕 프레스비테리안(New York Presbyterian)의 후원을 받아 매출 감소와 감염 위험 등 각종 난제와 맞닥뜨리고 있는 소상인들이 코로나19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00~5000달러까지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받은 보조금으로는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 등 보호 용품 구입 ▶감염 예방 및 통제 대책 마련 ▶위생 서비스 이용 등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다가오는 15일(토)로 선착순 지급이기 때문에 가능한 조속히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한글 링크 사이트(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FDh47IlM8Xn5y2FdhxZEpjPo4tE-3Ivp9KUWcNq8oydV51Q/viewform?fbzx=-2710422865863341003)에 들어가 좌측 하단에 있는 '다음'을 클릭한 뒤 사업체 관련 정보를 기입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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