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라이프·예일 미국지사 오늘 한국 세금 무료 웨비나

생명보험 및 다양한 재정플랜을 제공하는 뉴욕라이프가 한국의 회계법인 예일 미국지사와 함께 한국 세금 관련 무료 웨비나를 오늘(12일) 연다.

강사는 한국 내 4대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과 10대 법무법인 지평 등 굵직한 회계법인과 로펌에서 시니어 어소시에이트와 파트너를 역임한 임승혁(사진) 예일 회계법인 미국 지사장이 맡았다.

그는 USC에서 비즈니스 세무 전공으로 석사학위도 취득했으며 한국 국세청의 ‘자본거래 전문인력 양성과정’, ‘부실과세방지 교육’ 등을 강의한 세무 전문가다.

임 지사장은 12일 정오와 오후 6시에 각각 열리는 웨비나에서 미국 거주자가 알아야 할 ▶한국 양도세 ▶증여 및 상속세 ▶양국 재산 이전 관련 세금 등에 관해 짚어줄 예정이다.

그는 “한국의 부동산을 취득, 보유 및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문제를 다루고 상속과 증여를 포함하여 여러 거래구조에서 발생하는 세금 부담에 대해서 비교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뉴욕라이프 LA지사 에이전트나 이메일([e-mail])로 연락하면 웨비나 참가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진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