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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늘었지만 증가폭은 줄어…7월 실업률 10.2%

전문가들은 경기 반등에 제동이 걸렸다는 신호라며 워싱턴 정가의 추가 부양책 논의에 압력을 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방 노동부가 7월 비농업 일자리가 176만 개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4월 2050만개 급감했다가 5월 270만개, 6월 479만개 각각 늘어난 데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다. 전문가 전망치보다는 다소 많은 숫자지만,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였던 5∼6월에 비해서는 일자리 증가폭이 눈에 띄게 줄었다.

업종별로는 레저·접객 부문에서 59만2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고, 식음료 부문 일자리도 50만2000개 늘었다.

실업률은 전달의 11.1%에서 10.2%로 내려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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