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경기부양안 결국 합의 실패…대통령 행정명령 수순으로
추가 경기부양안과 관련 의회 민주당이 7일 당초 제시했던 3조 달러보다 1조 달러를 삭감한 2조 달러로 타협하자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극적 협상 타결에는 실패했다. 이날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상 결렬 후 찰스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오른쪽)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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