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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개 3단계 일자리 42만개 늘어

코로나 이전보다 130만개 못미쳐

캐나다 일자리가 세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실업률도 소폭 하락했다.

경제재개 3단계 조치로 비즈니스가 재개되면서 근로자들이 일터로 돌아가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보다 130만 여개 못미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7월 들어 새롭게 일을 시작한 근로자가 42만 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가 대폭 줄어든 이후 5월 부터 세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5월에는 29만명이, 6월에는 95만명이 일터로 돌아가거나 새 일자리를 잡으면서 170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도 10.9%를 기록하면서 5월(13.7%)과 6월(12.3%)에 이어 세 달 연속 하락했다.

캐나다가 경제활동 재개 3단계로 들어서면서 일자리는 증가하면서 실업률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7월 취업자 중 풀타임 근로자는 7만 여명 밖에 되지 않아 경제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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