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확진에 종업원들 시위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지역의 마켓 직원들이 대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마켓 노조 측은 식품도매마켓인 푸드 포 레스(Food for Less) 직원 28명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오전 마켓전·현직 직원 및 노조원들은 마켓 앞에서 피켓 시위를 열고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 실시와 안정적인 안전장비 지급을 사측에 요구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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