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밴더풀 시 매니저 떠난다…부에나파크서 애너하임으로
부에나파크 시 살림을 도맡아 한인에게도 친숙한 짐 밴더풀(49·사진) 시 매니저가 애너하임으로 직장을 옮긴다.밴더풀은 부에나파크 시청에서 25년간 근무했고 최근 8년 동안 시 매니저로 재직해 왔다. 그는 각종 비즈니스 인·허가, 한인축제 개최 관련 협조 등 여러 업무를 처리하며 한인들과도 깊은 인연을 맺었다.
부에나파크 시는 애런 프랜스 부매니저를 6개월 동안 매니저 대행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새 매니저 인선은 11월 선거 이후 새로 구성될 시의회가 맡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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