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갈등 속 한인들의 방향성 모색…나디아 김 박사 29일 웹 세미나
미국내 뿌리 내린 인종 갈등속에 한인 이민자는 무엇을 바라봐야 할까.웹 세미나는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일리노이주 감리교 계열의 개렛복음신학교 아시안아메리칸 센터가 주최한다.
김 박사는 한인 이민자와 아시아계 인종 갈등 문제를 연구해왔다. 그가 펴낸 ‘제국의 시민들(Imperial Citizens)’이란 책은 아시안 이민자에 대한 유명 학술서로 손꼽힌다.
김 박사는 “LA폭동, 인종차별과 계급주의에 대항한 이민자의 투쟁 등의 연구 사례를 통해 인종학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 세미나는 무료다. 대신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이메일(cassandra.chee@garrett.edu)을 통해 가능하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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