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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도 오른다…올해 최저대비 80% 폭등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유와 금, 은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유가는 21일 넉달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1달러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8%(1.15달러) 뛴 41.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금값도 경기부양 희소식에 힘입어 크게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5%(26.50달러) 오른 184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11년 9월 이후 최고가다.

9월 인도분 은도 이날 온스당 6.8%(1.37달러) 급등한 21.557달러로 마감돼 2014년 3월 이후 최고가를 찍었다. 은 시세는 올해 최저점 대비 80% 이상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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