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여성패션 전문매장 그랜드 오프닝

노던 158가에 단독 매장
208가엔 남성 전문 매장

플러싱 노던 158스트리트에 문을 연 국보 여성패션 전문 매장. [사진 국보]

미 대표 한인 의류매장 국보가 남녀 단독 매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노던 158가에서 남녀 의류를 함께 판매하던 국보가 노던 158가 여성 전문매장, 노던 208가 남성 전문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

국보 측은 남녀 매장을 분리함으로써 더욱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모습으로 대체 불가한 한인 대표 남녀 패션매장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여성패션 전문매장으로 변신한 노던 158가 매장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기념으로 특별 세일가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올여름을 빛내 줄 세련된 여름 블라우스와 티셔츠, 국보 최고 인기 상품인 냉장고 바지는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제품이 입고되어 새로운 기능성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간절기용으로도 적합한 여름 재킷과 야외활동을 위한 캐주얼 제품도 준비되어 있다.

국보 측은 한인 여성패션 단독 매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보에서 원하는 디자인과 원하는 사이즈를 어려움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특별히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으므로 넓은 매장에서 안전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보 여성패션 전문 매장은 노던 158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매일 오후 6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김일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