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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6월 실업률 20.4%까지 올라

전년 동기 대비 76만 개 일자리 사라져
올해 말까지 60만 개 줄어들 전망

뉴욕시 6월 실업률이 20.4%까지 치솟아 민간부분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76만 개나 사라졌다.

경제매체 크레인스뉴욕은 16일 주 노동국 자료를 인용, 이같이 밝히고 뉴욕시가 지난 4월 저점 이후 약 12만100개의 비농업 일자리를 추가하는 등 제한적인 경제활동 재개가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분야에서 급격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저와 서비스 분야 일자리는 지난해 6월보다 27만9000개, 전문 분야 및 비즈니스 서비스는 11만3000개, 교육·보건 서비스는 7만40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이러한 가운데 뉴스쿨은 경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말까지 60만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예측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학자들은 ‘V자형 회복’이 가능한지 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으나 6월 실업률 수치는 이같은 경제 회복에 어려움을 시사하고 있다.

뉴스쿨 제임스 패럿 경제재정정책국장은 “2월 실업률은 3.4%로 매우 낮았다. 실업률이 5% 정도 되는 상황으로 가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이지만 이는 2021년 말 이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따라 경기회복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달 말로 주 600달러의 연방정부 팬데믹 특별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된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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