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 상승만으로 버핏 600억불 벌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애플 주식으로 대박을 터트린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originals/2021/11/03/110256994.jpg)
버핏이 애플에 투자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6년 5월 1000만주를 처음 매입하면서부터다. 이후 4년에 걸쳐 꾸준히 지분을 늘린 끝에 지금은 버크셔해서웨이 주식투자 포트폴리오의 40%가 애플 주식이다.
현재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유한 애플 지분의 총 가격은 950억 달러다. 매입 총액이 350억 달러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까지 애플 주식으로만 600억 달러를 벌어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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