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이불로 시원한 꿀잠 주무세요”

국보, 여름 이불 3선 판매
샤카·인견·차렵 이불 등

여름 이불 3선의 하나인 인견이불. [사진 국보이불]

국보이불이 한여름 푹푹 찌는 무더위를 이겨낼 냉감이불 3선을 판매 중이다.

첫째로 여름 대표 냉감 소재인 샤카이불은 일명 ‘지지미’ 소재로 물결 모양으로 요철을 준 것이 특징이다. 요철 덕분에 통기성이 좋아 깔거나 덮으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여름 이불로 자주 세탁해도 특유의 촉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찬물에 세탁해 햇볕에 건조하기만 하면 돼 사용에도 편리하다.

다음으로 인견은 천연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재생 섬유로 ‘냉장고 섬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직조할 때 실을 일정 횟수 이상 꼬기 때문에 몸에 들러붙지 않아 여름 이불로 인기가 높다. 세탁 시 중성세제에 단독 세탁을 해서 그늘에 건조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아사면 차렵이불은 여름 소재이긴 하지만 포근한 느낌에 사계절 모두 사용 가능하다.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나며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국보이불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를 냉감이불로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면차렵이불, 면아사이불, 자가드 이불, 메모리폼 베개, 메밀베개, 삼단요, 등받이 등 새로 입고된 다양한 여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보이불은 플러싱 노던 157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917-908-0073.


김일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