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코로나 확진자 폭증
주보건국 특별 관리 들어가
캘리포니아주 보건국에 따르면 밴버리 스트리트에 소재한 리오 비스타 요양병원에서 최근까지 입원한 환자 112명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으며 이중 11명이 사망했다. 직원 40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황이 이에 이르자 주 보건국은 감염병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 이 요양병원의 감염 실태를 조사하고 그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에 들어갔다. 병원 측은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 환자 82명을 격리시키고 8명은 인근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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