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6월 주택판매량 급증
4,5월 대비 84% 증가
토론토지역 부동산 위원회(Toronto Region Real Estate Board)의 보고서에 따르면 6월 부동산 매매건수는 전년동월대비 1.4% 감소해 총 8,701건을 기록했으나, 이는 전월대비 84% 상승한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1.9% 상승한 93만불로 나타났다.
토론토지역 부동산 위원회장 리사 파텔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토론토 지역 주택 매매가 주춤했으나 빠르게 회복중이며 연말에는 예년과 같은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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