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드라이브인 극장’ 변신…160개 지점 주차장에서 상영
내달부터 10월까지 300여편
월마트는 지난 1일 자사 트위터를 통해 내달부터 전국의 160개 매장 주차장을 드라이브인 극장으로 전환한다.
월마트는 오는 10월까지 영화제작자와 유명 연예인들 특별 초청을 포함해 가족영화 중심으로 300여편 이상을 상영할 계획이며 팝콘과 음료 등은 매점에서 커브 사이드 픽업으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소 및 상영 일정표 등 상세 정보는 전용 웹사이트(walmartdrive-in.com)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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