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오 신임 회장 취임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 제38대 신임 회장단이 오늘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오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월례 정기 세미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는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며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팬데믹 때문에 올해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이취임식은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37대 회장단과 식사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 신임 회장은 “선후배들의 탄탄한 협력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협회를 발전시킬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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