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F-150 새 모델 나왔다
지난 25일 공개된 14세대 2021년형 모델은 3.0 디젤과 3.5 파워부스트 하이브리드 V6 등 총 6종류의 엔진 옵션을 제공하며 외형 및 인테리어 등이 모두 새롭게 디자인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한번 주유로 700마일 가까이 주행하며 토잉 능력도 1만2000파운드에 달한다. 인테리어의 경우 곳곳에 유용한 수납 공간 등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인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도 옵션 장착되는 신형 모델의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올 가을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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