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패밀리재단 전명국 회장 15만불 불교장학기금 쾌척
전 패밀리재단 전명국 회장이 지난 20일 미동부해외특별교구지회장 지광스님(뉴욕원각사 주지)에게 15만 달러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10명의 한인 장학생에게 1500달러씩 10년간 제공된다. 전 회장은 추가로 15만 달러를 출연, 최소 20년간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 회장은 2006년 ‘프랭크하나장학회’를 설립했고 2016년부터 전패밀리장학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매년 13명의 장학생에게 3000달러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백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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