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프로젝트’를 아십니까?
6·25 70주년 특별기획 l 미네소타를 가다
한국전 이후 미네소타 대학은 한국의 재건을 돕기 위해 서울대에 8년간 교육 원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미네소타 대학 간호대학원 캐서린 덴스포드 학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간호대 관계자들이 서울대에서 온 이귀향 교수에게 간호사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이 교수는 6개월간 이곳에서 간호교육 및 행정을 연구했다. 1957년 2월 한국으로 돌아가 서울대 간호학과 승격에 결정적으로 공헌했다. 미네소타대는 기록보관소 1번 박스, 7번 폴더에 보관된 이 사진을 본지에 특별히 공개했다. [미네소타 대학 제공]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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