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학생에 그랜트, 그레이스미션대 신청 접수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연방 교육부 그랜트 신청을 받는다.

올해 3월 12일 기준 재학생으로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 연방정부 학생 학자금 보조 신청(FAFSA) 자격이 있으며 학교에 출석하는 학부 또는 대학원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100% 통신 교육을 받는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2019~2020 FAFSA 신청을 해야 한다. 수입이 많아도 관계없다. 2017년도 세금 보고 서류가 필요하다. 이달 29일까지 FSA 담당자와 상담을 마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스미션대학교 홈페이지(http://kor.gm.edu/cares-act-online-disclosure)를 참고하면 된다.

대학 측은 약 50여 명의 학생에게 한 사람당 500여 달러의 정부 그랜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