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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모기지 책임자 영입

중국계 RBB은행 랄슨 이 전무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중국계 은행에서 모기지 전문 한인뱅커를 전무급으로 영입한다.

한인 금융권에 따르면, 중국계 은행인 로열비즈니스뱅크(RBB)에서 모기지 부문을 담당했던 랄슨 이 전무(EVP.사진)가 7월 6일부터 뱅크오브호프에서 일하게 됐다.

지난해 7월 은행 측이 레지덴셜 파이낸스 부문 책임자로 고용한 웰스파고 은행 출신의 켄 로건 전무의 후임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건 전무가 뱅크오브호프를 떠난 게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RBB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전무는 2014년 4월 RBB에서 모기지 대출 부분 부행장(SVP) 겸 디렉터 일을 시작해 2016년 1월에 전무로 승진했다. RBB에 입행하기 전 그는 1995년~2007년 워싱턴뮤추얼 은행, 2007~2010년 뱅크오브아메리카, 2010~2014년 퍼시픽시티뱅크에서 뱅킹 업무를 맡아왔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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