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다짐육 4만 파운드 이콜라이 오염 가능성 리콜
월마트를 포함해 소매점에서 판매된 소고기 다짐육(ground beef) 약 4만 3000파운드가 병원성 대장균(이콜라이·E coli O157:H7)) 오염 가능성이 제기돼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USA 투데이와 CNN 등 주류 언론은 14일 연방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해당 제품은 뉴저지주 스웨데스보로 소재 ‘레이크사이드 냉장 서비스’가 이달 1일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토머스 팜스, 마켓사이드 부처와 같은 브랜드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유통됐다.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