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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가족 친구단위 '소그룹 맞춤여행' 디자인

'애프터 코로나' 신개념 여행 서비스
소그룹대상 자유도높은 패키지상품

그랜드캐년 노스림을 US아주투어 맞춤여행을 즐길 수 있다. 1000피트 더 높게 그랜드캐년의 숨막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노스림은 이 시기에만 한시적으로 길이 열린다.

그랜드캐년 노스림을 US아주투어 맞춤여행을 즐길 수 있다. 1000피트 더 높게 그랜드캐년의 숨막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노스림은 이 시기에만 한시적으로 길이 열린다.

코로나 셧다운이 완화되면서 여행업계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애프터 코로나'를 위한 신개념 여행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US아주투어는 오는 7월부터 가족 및 친구 단위의 소그룹을 위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한다. 편리함과 안전함 등 기존 패키지 여행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개별여행처럼 자유도 높은 소규모 패키지 상품이 될 전망이다.

US아주투어의 소규모 여행은 4인부터 출발이 가능하며 짧고 굵게 즐기는 당일 및 1박2일 투어부터 3박4일 투어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이를 위해 US아주투어는 현재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호텔, 버스, 식당 등 준비상황을 세세하게 체크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박평식 대표는 "메모리얼데이를 기점으로 경제활동 재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며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다. 석달여동안 '스테이홈'을 고수했으니 답답하고 우울할 수밖에 없다. 항공 여행은 아직 감염 두려움과 입국제한, 국경 폐쇄 등으로 인해 여의치 않기에 US아주투어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떠날 수 있는 소규모 여행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당일 또는 1박2일 투어 여행지로는 데스밸리, 세코이아, 킹스캐년 등이 손꼽힌다. 2박3일 추천 여행지로는 요세미티+타이오가패스가 있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여행길이 열리는 리미티드 여행지다. 요세미티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타이오가패스는 겨울철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다가 여름에 이르러 요세미티 뒷산의 숨은 비경을 펼쳐보인다. 그외 세도나와 그랜드캐년도 3일 시간을 내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다.

여유롭게 즐기는 3박4일 추천 여행지로는 옐로스톤+그랜드티톤이 즌비된다. 솔트레이크 왕복 항공으로 더욱 여유로운 일정을 선사한다. 옐로스톤과 가까운 샤일로 인 스위트 호텔 아이다호 폴스, 가디너 강변에 위치한 산장호텔 압사로카 롯지, 최신 호텔인 옐로스톤 빅 락 등 고급 호텔로 품격을 높였다.

그랜드캐년 노스림+자이언캐년+호스슈밴드도 1순위 추천여행지다. 사우스림보다 1000피트 높게 그랜드캐년의 근사한 협곡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캐년의 진수는 노스림에 있다. 백두산 높이인 임페리얼 포인트에 이르면 저 멀리 콜로라도 강까지 내려다보인다. 여기에 곡선미의 상징이자 '신의 정원'으로 불리는 자이언캐년과 말발굽 모양 호스슈밴드까지 한번에 관광한다.

여행 프로그램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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