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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솔린 가격 다시 3달러 시대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다시 3달러로 진입했다.

LA 개솔린 가격이 다시 3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은 10일 정오 무렵 LA한인타운 7가와 버몬트에 위치한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표.

LA 개솔린 가격이 다시 3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은 10일 정오 무렵 LA한인타운 7가와 버몬트에 위치한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표.

자동차클럽(AAA)과 유가 정보업체(OPIS) 등은 10일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전날(9일)보다 1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3달러대 가격은 지난 4월 8일 이후 처음이다. 1주일 전보다는 4.2센트, 한 달 전보다 15.1센트 상승했지만 1년 전보다는 85.9센트 저렴하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3달러에 육박했다. 오렌지카운티는 0.9센트 오른 갤런당 2.96센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에 대해 AAA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OPEC 감산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감, 리비아의 불가항력 선언 등으로 상승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미국 재고 증가 등은 상승 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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