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개솔린 가격 다시 3달러 시대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다시 3달러로 진입했다.3달러대 가격은 지난 4월 8일 이후 처음이다. 1주일 전보다는 4.2센트, 한 달 전보다 15.1센트 상승했지만 1년 전보다는 85.9센트 저렴하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3달러에 육박했다. 오렌지카운티는 0.9센트 오른 갤런당 2.96센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에 대해 AAA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OPEC 감산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감, 리비아의 불가항력 선언 등으로 상승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미국 재고 증가 등은 상승 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이승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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