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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가] 고객·커뮤니티와 함께 어려움 극복

한미 주총…이사 9명 연임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과 경영진 및 이사진이 웹으로 주총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과 경영진 및 이사진이 웹으로 주총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HAFC)은 온라인을 통해 ‘2020년 정기 주주총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날 존 안, 최기호, 크리스티 추, 해리 정, 스콧 딜, 마이클 양, 데이비드 로젠블럼, 토머스 윌리엄스, 당연직인 바니 이 행장 등 9명 이사의 연임 안건이 주주들의 승인을 받았다. 외부감사 회계법인 선정과 경영진 컴펜세이션 안건도 통과됐다.

은행 측에 따르면, 정부 중기 지원책 ‘급여보호 프로그램(PPP)’을 4~6월 초까지 총 3009건에 3억500만 달러의 자금을 제공했다. 이 가운데 95%가 35만 달러 미만이었다.

이 행장은 “고객과 커뮤니티, 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온라인·모바일 뱅킹 강화, 비대면 금융거래 확대, 비디오 컨퍼런싱 등 디지털 서비스 확대가 가시화하고 있다”면서 “불확실성이 큰 만큼 내실을 다지며 유동적으로 상황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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