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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워컴 청구 거절률 20% 넘어

코로나19로 인한 가주의 종업원상해보험(이하 워컴) 청구 규모는 약 5000건으로 당초 예상보다 적었다. 주 정부는 폭넓은 보장을 위해 행정명령까지 내렸지만 오히려 지급 거절의 단초가 됐다는 분석이다.

8일 가주산업관계부(DIR) 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월 5개월간코로나19 관련 워컴 청구는 총 5093건으로 전체 16만6527건의 3%를 차지했다.

<표 참조>

1월과 2월 각각 15건과 65건에 그쳤던 코로나19 관련 워컴 청구는 3월 2251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4월에는 2677건으로 더욱 늘었다. 5월은 85건에 불과했지만 DIR은 “지난 2일 기준 가 집계 결과로 며칠 내로 최종적인 데이터가 수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주상해보험요율청(WCIRB)은 당초 올해 코로나19 관련 워컴 청구가 3만1000건에 달하고 관련 비용은 12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 워컴 보장액의 7%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연간 3만1000건이 되려면 월평균 2600건 가까이 청구돼야 하지만 4월을 제외하고는 이에 미치지 못했다. 또 WCIRB는 건당 보험료를 평균 2만9100달러로 추산했지만, 지금까지 나온 통계로는 전체 중 82%의 청구 건은 입원 필요 없이 평균 비용이 2100달러에 그쳤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청구에 관한 거절률은 21% 이상으로 코로나19 이외 전체 청구 중 거절률 6.5%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보험업계는 개빈 뉴섬 주지사의 행정명령이 역효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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