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계 부동의 1위 '포에버21' 사라져
LA 기업 매출 순위 발표
<표 참조>
2위는 아프리카계 소유의 인력관리 업체 ‘액트1 그룹’(28억 달러)이, 수산물 유통 레드챔버그룹(22억 달러)과 폐지 및 폐기물 처리업체 아메리칸 청 남(약 15억 달러)이 각각 3위와 4위로 그 뒤를 따랐다. 5위는 셀폰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업체인 수피리어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수산물 유통업체 ‘퍼시픽 아메리칸 피시’가 매출 3억 달러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이는 한인 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도매업체인 JC세일즈가 2억900만 달러로 10위 권에 진입했다. 프리미엄 청바지 업체 ‘구스 매뉴팩처링’이 2억 달러로 공동 12위에 안착했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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