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병원에 페리카나치킨 도네이션
한국식 치킨의 대명사 ‘페리카나치킨’이 최근 뉴욕 브루클린의 한 병원 직원들에게 치킨 50마리를 무료 제공해 화제다. 이 병원 인턴에 따르면 마스크를 한 남성이 “마스크 기부가 어려워 치킨을 튀겨 드린다”며 “힘내시라”는 말과 함께 한글로 ‘페리카나’라고 적힌 배달봉투를 두고 갔다는 것. 한편 페리카나치킨 측은 다음주에는 코넬대병원 코로나19 응급실에도 치킨 50마리를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리카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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