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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6: 세일즈를 치솟게 하는 이메일 자동화 Part 2

지난주에 세일즈를 치솟게 하는 이메일 마케팅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에 대해 설명했다. 간단히 기억을 되살려 보자. 오해1)스팸인가? 오해2)소규모 사업체에는 안 맞는가? 오해3)매출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게 말이 되는가? 오해4)어렵고 복잡하다? 오해5)비용이 많이 든다?
신기하게도 위에 대한 대답은 모두 No이다. 이메일 마케팅은 스팸도 아니고, 소규모 사업체에 매우 적합하며, 저절로 연쇄 발송되어 매출이 저절로 오르게 한다. 물론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비용도 아주 적게 든다.
오늘은 나머지 5가지 오해에 대해 다루어 보자.

오해 #6: 개인적 친근감이 없다?
자동으로 다수에게 발송되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도 상황은 달라진다. 받는 이의 이름과 관심 상품 정보, 할인 바우처 등을 포함하는 족집게 마케팅이 된다. 매출 효과는 물론, 고객 충성도까지 높인다.



오해 #7: 관계 형성에는 도움이 안 된다?
어떻게 관계 형성을 돕느냐고 따질 수 있지만, 고객 마음을 끄는 특별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때 관계는 만들어진다. 시간이 갈수록 브랜딩과 관계는 두터워질 수 있다. 반복구매와 고객 충성도를 동시에 잡는 놀라운 고객관리 세일즈 도구가 된다.

오해 #8: 시간이 많이 든다?
연쇄 이메일을 준비하고, 발송 일정을 정할 때는 시간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시간 사용 생산성과 수확의 결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다. 순서와 발송 일정까지 정해서 저장해두면 된다. 고객이 언제든 수신 등록했을 때 마술처럼 저절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세일즈 홍보까지 때에 맞춰 자동 발송된다.
세트업 후엔 잊어버리고 있어도 신규 등록자와 고객을 꼼꼼히 챙겨서 마음을 끌어당긴다. 타겟 고객에 제대로 맞춘 메시지라면, 고객 반응은 신통한 수준으로 오른다.

오해 #9: 고객 반응이 시큰둥하다?
“다수에게 보내는 이메일에 무슨 기대를 하는가?”라는 분도 있다. 개인적으로 만나 세일즈 피치를 하는 것과는 다르지만, 개인적인 접근과 관련된 오퍼가 발송되면 받는 이는 가치를 느끼게 된다.
해마다 발표되는 투자 대비 효과가 4,000%가 넘는 수준이다. 얕잡아 보면 큰 매출을 놓치는 똑똑하고 비용 저렴한 세일즈 마케팅 효자 도구이다.

오해 #10: 누가 반응하는지 알 수 없다?
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통계 자료 또한 놀랄 만큼 자세하다. 누가 어떤 이메일을 열어 보았는지, 어떤 링크를 클릭해서 추가 정보를 받았는지, 이커머스의 경우엔 누가 판매 사이트로 가서 구매까지 했는지 연결된 데이터로 모두 알 수 있다.
이런 상세한 통계자료는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가장 많은 고객에게 어떤 이메일 오퍼를 보내야 하는지 정확히 집어낼 수 있게 한다.

이메일 마케팅은 정말 과학적이고, 세일즈에 엄청난 힘을 실어준다. 더욱이, 대부분 자동으로 실행된다. 월별 뉴스레터와 세일즈 정보는 업데이트가 필요하지만, 관심 대상을 실제 고객으로 만들어 주는 데 크게 기여하는 이메일 마케팅은 내 사업체에 황금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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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인텔리시스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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