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LA, 화상회의 통해 협회 활동
이사회·임원회·분과위 등 열어
옥타 LA 사무국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올해 상반기 옥타 LA 주요 행사가 대부분 취소된 상황 속에서도 협회 임원진과 이사, 회원이 화상회의를 통해 소속감과 함께 향후 활동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는 지난 3월 말 첫 회의를 시작으로 4월 3회, 5월 2회 등 거의 매주 열고 있다.
최영석 회장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어 화상회의라는 방식을 통해 안부를 묻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옥타 LA는 화상회의를 이사회 모임, 각 분과위원회 모임에서 활용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마케터 팀(팀장 채영우)과 신입이사 분과위원회(위원장 앤 최)가 화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교육 분과위원회(위원회 김진정)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옥타 LA 이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기업 경영을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및 법률에 관한 설명회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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