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마켓·교회·은행 등에서 필요한 열감지 시스템 판매
방문객및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경제활동 필수 아이템
인체용 열감지 카메라 시스템과, AI 안면인식 체온감지 패널 시스템
가격은 1390달러부터 1700달러까지 미 전 지역 무료배송 실시
마켓, 리테일샵, 사무실, 식당, 은행 등 방문객으로 인해 접촉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체는 앞으로 점진적으로 격하되는 행정명령에 따라 코로나19 위험에 더욱 크게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체의 손님, 사무실에 출근하는 직원, 마켓에 장보러 오는 손님 등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다. 가주 보건당국은 위생 및 방역이 철저한 일부 요식업소와 일반 사업장은 재개가 가능까지 하다며 위생 및 방역의 통제시스템을 강조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방역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통제시스템의 목적은 바로 바이러스 초기 증상인 열감지다. 흔히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열감지 시스템이 업소마다 설치가 된다면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완화 조치는 점점 앞당길 수 있다.
정밀하게 발열증상을 감지하는 시스템인 '인체용 열화상 카메라(SAFE GUARD MT-30)'와 'AI 안면인식-체온감지 패널(FK02GYW)'이 캘리포니아의 경제활동 재개 완화에 맞춰 LA 한인사회에 이번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두 시스템 모두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을 통해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다.
우선 인체용 열화상 카메라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전자제품분야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작은 크기(55.5×55.5×53.7㎜)와 100g에 불과한 무게가 큰 장점이다. 구매 시 함께 따라오는 3단 삼각대를 활용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2~5미터 거리에서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컴팩트함에 ±0.1℃ 오차범위를 보이는 정교함까지 더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뒤 USB로 PC와 테블렛PC 등에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일반인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명서와 설치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현재 LA와 부에나팍 한남체인, 남가주 사랑의교회, OC카운티 소재 유치원 등에서 사용 중인 제품으로 행정명령 완화로 인파가 몰리게 될 장소 어디서든지 활용 가능하다. 설치 동영상이 있어 누구든지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단 노트북이나 PC는 꼭 필요하다.
AI 안면인식-체온감지 패널은 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열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최소 0.5미터에서 최대 1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체온 인식이 가능하며 200m/s의 얼굴인식 반응속도를 통해 99.5%의 인식 정확성을 제공한다. 별도 PC나 테블릿PC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안전, 건강, 환경 그리고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CE(유럽 규격) 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심플하면서 슬림한 디자인이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태블릿 PC 사이즈의 모니터에 그려진 원형 안에 얼굴을 넣으면 열감지가 시작된다. 자신이 몇 도인지도 쉽게 숫자로 나타난다.
일반 열화상 카메라와 다르게 얼굴인식 기능으로 차별화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오차범위 ±0.3℃내에서 정확하게 체온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발열 경고와 마스크 착용 여부도 함께 감지할 수 있다. 특히 최대 3만명까지 얼굴 인식 등록이 가능해 많은 직장인이 근무하는 건물 입구에 부착해 효과적인 출퇴근 관리와 함께 방역관리까지 한꺼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카메라가 부착된 디스플레이 패널과 스텐드로 구성된 AI 안면인식-체온감지 패널은 1700달러에 판매하며(배송비 포함). 1년간 무상 A/S이다. 현재 핫딜에서 예약 주문 받고 있다.
▶문의: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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