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부 미주노선 운항 재개
내달부터…중단 50일 만에
대한항공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달부터 워싱턴, 시애틀, 밴쿠버, 토론토 노선을 중단한 지 50일 만에 다시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워싱턴-인천과 시애틀-인천, 토론토-인천 노선은 각각 주 3회, 밴쿠버-인천 노선은 주 4회 운항한다.
또한 현재 주 3회 운항하는 샌프란시스코-인천, 시카고-인천 노선은 각각 주 5회로 증편하며 현재 주 4회 운항하는 애틀랜타-인천 노선도 주 5회로 늘린다.
LA-인천과 뉴욕-인천은 각각 주 7회 운항을 계속 이어간다.
한편 코로나 사태 이전의 LA-인천 노선은 주 14회 운항했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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